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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창원 팔용터널 28일 개통]

18.10.28

 

경남 창원 팔용터널 조감도.   |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 팔용터널 조감도. |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28일 낮 12시 마산회원구 양덕동과 의창구 팔용동 평산교차로를 잇는 팔용터널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당초 25일 터널을 개통하기로 했으나 교통신호체계 등 주민 민원 해소에 시간이 걸리면서 이날 개통을 했다고 설명했다.  

팔용터널은 팔용산을 관통하는 2.7㎞의 터널 구간과 양측 진입로 등 총연장 3.97㎞에 이른다. 터널을 이용하면 양덕동~팔용동 차량 운행시간이 현재 14, 15분에서 7, 8분으로 줄어든다.
 

터널은 8개 건설사가 설립한 법인인 팔용터널(주)이 수익형 민자사업방식으로 건설했다. 터널은 총사업비 1687억 원 중 창원시가 221억원, 경남도가 72억원을 내고 나머지는 팔용터널(주)이 부담했다. 팔용터널(주)은 준공 후 29년간 통행료를 받는다. 이용 요금은 소형차 900원, 중형차 1400원, 대형차 1800원이다. 터널 이용은 오는 31일까지 4일간 무료이며 다음 달 1일부터는 유료이다. 


창원시는 지난 24일 경찰, 도로교통공단,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양덕광장 교차로 개선 관계자’ 회의를 갖고 교통신호 체계를 개선했다. 창원시는 양덕동 방향 터널 앞의 신호 체계를 기존 6지5현시에서 6지6현시로 변경했다. 6지5현시는 여섯 갈래 길에 신호기를 5개 설치해 다섯 번의 신호를 주는 것이고, 6지6현시는 여섯 갈래 길에 6개 신호기를 설치해 여섯 번의 신호를 주는 것이다. 창원시는 6현시 신호체계로 터널을 개통한 뒤 차량흐름을 보고 향후 신호 체계를 다시 논의할 방침이다.